도심 속 제주 콘셉트 카페 <삼다코지>
서울 마포구 독막로9길 34
매일 11:00 ~ 23:00
설연휴 관계없이 운영합니다
주차 불가하오니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요
요 근래 비오기 전에 너무 더웠잖아요?? 친구랑 홍대 쪽에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너무 덥고 카페에 사람도 많고 붐벼서 서교동 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근데 골목안에 엄청 분위기가 좋은 쾌적한 카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들어가 봤습니다 삼다코지 이름을 본 순간 뭔가 제주느낌의 삼다수 느낌이 나서
바로바로 들어가보았어요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시원하면서 제주풍 느낌이 많이 나는 거예요?
역시나 가 적시나였죠 저희는 여기다!! 하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주도에 온듯한 느낌 자체만으로 엄청 시원한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사실 에어컨 이겠죠? 저희는 음료와 디저트를 바로 주문!!
내부도 내부지만 탁 트인 창밖을 보면서 먹는 게 뭔가 엄청 산뜻했어요
귤귤귤(8000원)
로맨틱제주(8000원)
녹담만 설(8000원)
주문했답니다!!
가격대는 좀 있지만 그래도 분위기도 좋고 오랫동안 앉아 있을 수 있는 분위기라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주문했습니다
맛은 엄청 특별하진 않았지만 맛있는 맛이었어요 ㅎㅎ
와 이게 진짜 꿀맛이더라고요 입안에서 살살 녹는데 녹는 와중에 바삭한 식감의 다른 것들이 톡톡
튀어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이것을 바로 흡입하고 다른 것을 또 시켰답니다!
너무 맛있어서 다른 걸 시켰는데 저는 이걸 추천하진 않습니다ㅠ
녹담만 설이 너무 맛있었나 봐요
하지만 진짜 분위기 하나는 끝내주었어서 저랑 친구랑 나중에 또 갈 생각입니다
제주여행 못 가시는 분들을 위한 힐링 카페 완전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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