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좋아하는 제육볶음

오늘은 티브이에 김민재가 제육볶음을 먹는 모습을 보고 저도 시켜보았습니다

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누구나 좋아하죠ㅎㅎ 쿠팡에서 주문했고

제가 자주 애용하는 곰곰 제품이랍니다 가격도 많이는 아니지만 저렴한 편이고 외식하는 것보다는 가성비가 좋습니다 ㅎㅎ

제육볶음은 달달하면서 매콤한 양념에 야채와 고기를 볶아서 먹는 음식인데요 저는 약간 매콤한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양념이 자작하게 있는것을 좋아해요~

여러분들은 어떤걸 선호하시나요?

빠르게 먹을수 있도록 준비된 제육볶음

위와 같이 곰곰 제육을 시키면 2인분으로 배달이 됩니다 ㅎㅎ 근데 사실 말이 2인분이지

저거 두개를 나눠서 하나씩 해 먹으면 2명이서 한 끼로 충분하답니다~

손질한 야채를 넣고 팩하나를 뜯어서 후라이팬에서 볶이만 하면 끝이 나는데요

이렇게 간편하게 제품들이 나올수가 있는지 ㅎㅎ 신기해요

보통 제육을 하려면 양념도 필요하고 고기손질도 해야 하고 은근 손이 많이 가거든요

저희 어머니가 그러셨는데 한국 음식은 재료가 하나라도 빠지면 맛이 빈약하다!!

라고 얘기를 해주셨어요 ㅎㅎ 근데 진짜 예전에 자취할때 혼자 요리해보니까 은근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ㅠ

조선시대에는 소고기를 선호를 많이 했다고해요 돼지사육을 꺼리기도 했고 돼지고기도 기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돼지고기가 많이 귀했다고 하는데요 돼지고기가 필요할 때는 사냥을 통해서 음식을 했다고 해요

그래서 그 영향으로 제육볶음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선시대에는 멧돼지고기를 주로 먹었고 오늘날 제육볶음도 여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어릴 근데 때 제육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어요 입도 짧고 고기를 씹기도 귀찮아했답니다..ㅎㅎ

근데 나이가 들면서 새로운 음식들이 등장하는 바람에 제육도 입맛이 맞아지더라고요 제육도 은근 많이 변화를 했죠?

김치제육, 치즈제육, 땡고추제육, 간장제육 등등 하지만 기본베이스가 맛있는 법이죠 ㅎㅎ

요즘처럼 덥고 기운이 없는 날에는 입맛 돋우는 제육에다가 밥 비벼서 한입 하는 거 어떠실까요?